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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잔이 넘치나이다.(2)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시편 23장5절 주전20231126 내 잔이 넘치나이다.(2)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시편23:5) 1. 본문 해설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양떼 자신의 털 속에 발견되는 위험하면서도 교묘하게 잘 안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날씨가 따듯해지면 양떼에게 심각한 문제를 일으키는 파리(양의 코에 균을 옮기는)와 같은 벌레들이 나타납니다. 산과 계곡을 지나다보면 몸에는 상처를 입게 되고, 피부병의 감염으로 인해서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근동 지방에서는 목자들이 양떼에게 달라붙는 파리, 피부병, 그리고 각종 상처에 꼭 사용해야 하는 기름이 있습니다. 머리에 기름을 발라.. 2023. 11. 26.
2023.11.26 모바일 주보 2023. 11. 23.
2023.11.19 추수감사주일, 성찬식 2023. 11. 14.
우리를 위해 싸우는 목자, 예수 그리스도 우리를 위해 싸우는 목자, 예수 그리스도 “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23:4) “1. 에돔에서 오는 이는 누구며, 붉은 옷을 입고 보스라에서 오는 이 누구냐? 그의 화려한 의복, 큰 능력으로 걷는 이가 누구냐? 그는 나이니 공의를 말하는 자요. 구원하는 능력을 가진 이니라. 2. 어찌하여 네 의복이 붉으며 네 옷이 포도즙틀을 밟는 자 같으냐? 3. 만민 가운데 나와 함께 한 자가 없이 내가 홀로 포도즙틀을 밟았는데, 내가 노함으로 말미암아 무리를 밟았고, 분함으로 말미암아 짓밟았으므로, 그들의 선혈이 내 옷에 튀어 내 의복을 다 더럽혔음이니 4. 이는 내 원수 갚는 날이 내 마음에 있.. 2023.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