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68 【하나님의 큰 일 05】일반계시와 특별계시는 서로 분리되지는 않는다! 【바빙크의 하나님의 큰 일 05】 제4장 일반계시의 가치 일반계시의 가치에 대해서 과대평가 하거나 과소평가 하는 큰 위험이 있다. 하나님께서 특별계시 속에 내려주신 부유한 은총에 우리가 관심을 두고 그것에 몰두하면, 일반계시가 우리에게 주는 가치와 전체적인 의미를 잃어버리게 되는 경향이 있다. 다른 한편 인간 세계와 자연 가운데서 일반계시를 힘입어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진리와 선과 미에 대한 지식을 얻게 될 때,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 나타난 하나님의 특별은총이 우리의 영혼 앞에서 영광과 광채를 잃게 되기도 한다. 특히 모든 시대에 걸쳐 우리를 공격하는 저 불신앙의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 특별계시를 더 많이 제한하려고 한다. 그러하므로 우리가 유의해야 할 것은 일반계시와 특별계시는 비록 구별은 될지라도 .. 2023. 2. 17. 어떻게 우리의 변명(辨明)들이 무너지는가? 요일 4장 19-21 어떻게 우리의 변명(辨明)들이 무너지는가?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장 19-21) 들어가는 말 구구한 우리의 변명(辨明)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수 없었던 모든 변명을 무너뜨리고 맙니다. 형제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우리의 이유들과 여러 변명들을 부끄럽게 하는 강력한 힘이 하나님 사랑에 있습니다. 내가 왜 그 형제를 사랑할 수 없었는지, .. 2023. 2. 16. 두려움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오는가? 요한일서 새벽설교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 17-18) 들어가는 말 본문은 7절부터 형제 사랑의 주제 아래서 “사랑 안에 거한다.”는 주제 아래 두려움에 관한 말씀입니다. 근본 두려움은 어디로부터 올까? 성경은 이 두려움의 출처가 "최후의 심판"에 있다고 보고 진술합니다. 영원한 사망은 최후의 심판으로 내려지는 "제2의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 두려움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예외 없이 두려움이 있고,.. 2023. 2. 15. 【하나님의 큰 일 04】 말씀의 빛으로 볼지라도, 그의 식견(識見)은 결코 좁지 않다. 【하나님의 큰 일 04】 제3장 일반계시, 그 두 번째 단락 1. 계시의 기능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으로 우리 마음에 비취셨다. 이런 높은 견지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앞, 뒤, 자신의 주위의 모든 면을 바라본다. 그때 그가 그리스도로 인한 하나님의 지식으로 그의 눈길을 자연과 역사 위에 하늘과 땅 위에 돌릴 때, 그는 어느 곳에서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로 알고, 경배했던 같은 하나님에 대한 흔적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모든 것을 보는 그리스도인은 보는 것이 결코 좁지 않다. 그는 마음과 포부가 넓다. 그는 전 땅을 훑어보고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간주한다. 이는 그가 .. 2023. 2. 15.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6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