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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우리의 변명(辨明)들이 무너지는가? 요일 4장 19-21 어떻게 우리의 변명(辨明)들이 무너지는가? “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20.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21.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요일 4장 19-21) 들어가는 말 구구한 우리의 변명(辨明)은 하나님의 사랑이 무너뜨립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형제를 사랑할 수 없었던 모든 변명을 무너뜨리고 맙니다. 형제 사랑을 할 수 없었던 우리의 이유들과 여러 변명들을 부끄럽게 하는 강력한 힘이 하나님 사랑에 있습니다. 내가 왜 그 형제를 사랑할 수 없었는지, .. 2023. 2. 16.
두려움은 도대체 어디로부터 오는가? 요한일서 새벽설교 “17.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18.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요일 4: 17-18) 들어가는 말 본문은 7절부터 형제 사랑의 주제 아래서 “사랑 안에 거한다.”는 주제 아래 두려움에 관한 말씀입니다. 근본 두려움은 어디로부터 올까? 성경은 이 두려움의 출처가 "최후의 심판"에 있다고 보고 진술합니다. 영원한 사망은 최후의 심판으로 내려지는 "제2의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 두려움에 관련된 말씀입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예외 없이 두려움이 있고,.. 2023. 2. 15.
【하나님의 큰 일 04】 말씀의 빛으로 볼지라도, 그의 식견(識見)은 결코 좁지 않다. 【하나님의 큰 일 04】 제3장 일반계시, 그 두 번째 단락 1. 계시의 기능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 속에서 하나님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으로 우리 마음에 비취셨다. 이런 높은 견지로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앞, 뒤, 자신의 주위의 모든 면을 바라본다. 그때 그가 그리스도로 인한 하나님의 지식으로 그의 눈길을 자연과 역사 위에 하늘과 땅 위에 돌릴 때, 그는 어느 곳에서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아버지로 알고, 경배했던 같은 하나님에 대한 흔적을 발견한다. 하나님의 말씀의 빛으로 모든 것을 보는 그리스도인은 보는 것이 결코 좁지 않다. 그는 마음과 포부가 넓다. 그는 전 땅을 훑어보고 모든 것을 자기 것으로 간주한다. 이는 그가 .. 2023. 2. 15.
옳습니다. 이렇게 나타내심이 아버지의 뜻입니다 마11장25-27절 230212 (어린 아이들에게 나타내신 복음) “25.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26.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27.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없나이다.)” 들어가는 말 본문은 사실 주님께서 기도의 형식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말씀 드리는 형식으로 쓰였습니다. 그래서 27절 끝 부분을 "없나이다."라고 읽어야 마땅합니다. 기도의 형식인 본문은 동시에 일종의 "선언"이요, 아버지의 뜻이 옳다는 것을 이 세상을 향하여 .. 2023.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