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신적권위에 승복(承服)되었습니까?
벧후1장19-21절 주전20230820
“19.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 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
들어가는 말
사도는 본문을 통해서 우리게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라."고 말합니다. “마음을 쏟는다. 생각과 노력을 쏟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옳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주의할 수 있습니까? 예언의 말씀의 신적 권위에 승복되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주님이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확신 하는 믿음 위에 굳게 서야 합니다. 이렇게 그리스도께 소망을 두는 것 외에는 이 세상에서 위로 받을 길이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예언의 말씀에 마음을 쏟아야 할 것과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기록된 것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1.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는 성도들이 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
1.1. 예언의 말씀을 주의해야 할 이유
“또 우리에게는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 데를 비추는 등불과 같으니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벧후1:19)
사도들이 전하는 예수 그리스도를 교묘하게 만든 신화(神話)라고 비난하고 있는 것에 대해 베드로는 두 번째로 답변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의 말씀에 의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올 것입니다. 그리고 이 심판으로 인류의 종말이 올 것입니다. 이 가르침은 구약성경 위에 확고하게 기초하고 있다고 사도는 말합니다. 사도는 자신의 독자들에게 그러한 예언의 가치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예언의 말씀은 우리의 등불입니다. 이 등불은 지금도 주님께 대한 소망의 밝은 빛으로 비추고 있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무지한 우리의 어두움을 깨우치고 비추듯이 그리스도께 대한 소망을 품을 수 있게 합니다. 하지만 등불이 밤 동안에만 사용되고 새벽이 왔을 때는 소용없는 것처럼, 이 예언의 말씀의 성취로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이 성취될 때가 있을 것입입니다. 그 때까지 우리가 이 등불에 의존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금은 부분적으로 조명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재림을 온전한 경험할 때에는 어두움이 조금도 남지 않게 될 것입니다. 밤의 모든 어두움을 쫓아내는 새벽의 서광(曙光)과 같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면 태양이 떠오르듯이 새벽을 알리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언의 말씀을 마음을 쏟아서 봐야 할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오시기까지 말입니다.
1.2. 성경은 인간의 사상과 통찰로 만들어진 말씀이 아닙니다.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 것이 아니니”(벧후1:20)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결정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
20절에서 사사로이 “풀 것이”(에필뤼시스 ἐπίλυσις)이라는 용어는 쉬운 말로, “해석하다” “결정하다.”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즉 성경의 모든 예언은 “인간의 생각대로 해석하고 결정하는 것”이 아니라는 말을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다음에 이어서 사도는 “아니니” 라는 용어는 두 개의 단어를 묵어서 번역했습니다. ❶하나는 “우크(οὐ : not)”라는 용어로 “...가 아니다.”라는 말이고, 뒤에 이어서 “만들어지다. 생겨나다”라는 단어의 ❷“기노마이(γίνομαι)”라는 두 단어로 이뤄져 있는 것을 우리 번역에는 “아니니”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래서 두 개의 단어를 함께 묶어서 뜻은 말하자면, “만들어지지 않았다. 생겨나지 않았다.” 라는 말입니다. 결국 본문은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결정하여 만들어진 것이 아니다.”라고 번역할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을 좀 더 자유롭게 번역한다면 “먼저 알 것은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선지자 자신들이 여러 가지 일들을 인간적으로 이해한 데서 생겨난 것이 아니다.”(벧후1:20) 라는 말입니다. 이 말은 “20 성경의 모든 예언은 선지자 자신들의 여러 가지 일들을 이해하는 것에서 생긴 것이 아니다. 21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이니라.” 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1.3. 우리는 왜 성경 위에 우리 인생을 세워야 합니까?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1:21)
이렇게 해서 본문 19절의 말씀과 완전하게 연결되어 읽을 수 있게 됩니다.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옳으니라.”(벧후1:19) 왜 성경과 예언의 말씀을 주의해야 옳습니까? 왜 이 성경을 우리는 깊이 생각하고 묵상해야 합니까? 우리는 왜 성경 위에 인생을 세워야 합니까? 그 답변은 바로 예언의 말씀이라는 이 성경은 주님의 성육신으로 이미 하나님의 말씀으로 실증되었기 때문입니다. 구약의 예언의 말씀이 그리스도의 초림에서 성취되었고, 다시 재림에서 성취될 것입니다. 이처럼 예언의 말씀은 인간의 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은 인간의 명상이나, 사고, 생각, 지식, 그 어떤 인간의 통찰력으로 기록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인간의 입장이나 인간의 견해가 담겨 있지 않습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서 말하고 기록했던 것입니다. 이 본문을 다시 말하자면 “예언의 말씀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닙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 우리는 이 확신 위에 서 있어야 할 것입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에서처럼 “❶성경의 오류가 없는 진리라는 것과 ❷신적인 권위에 대한 우리의 완전한 납득과 확신은, ❸우리의 가슴속에 그 말씀으로, 그리고 ❹그 말씀과 함께 증거 하시는 성령의 내적인 역사로 말미암습니다.”
2. 성령의 감동하심
2.1. 감동하심(φέρω 페로, ...을 따라 옮겨지다)
“...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라.”(벧후1:21)
끝으로 “성령의 감동하심”에 대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선지자들과 사도들은 예언의 말씀을 전하기도 하고 기록도 했습니다. 그러면 그들이 말한 것이 자신들의 통찰력으로 말한 것이냐?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사도는 여기서 분명하게 말합니다.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받은 사람들은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입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았고, 말했던 것입니다.” “감동하심”(φέρω 페로)은 “... 을 따라 옮겨지다.”라는 말입니다. 이는 성경을 인간의 사고나 관념들을 모은 것이 아리라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옮겨진 것입니다. 하나님께로부터 옮겨진 것입니다. 이 사실은 절대적으로 중요하고 매우 근본적인 사실입니다. 기독교를 대적했던 사람들은 한 결 같이 성경의 신적 권위를 공격했습니다. 사람들은 한 결 같이 성경은 인간의 사고나 관념을 모아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도는 이것을 얼마나 중요하게 다루어서 말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아주 강하게 사도는 강조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벧후1:21 상반절)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자신들의 생각과 계획에 따라 기록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에게 옮겨다 주셨던 것입니다. 자신들의 생각과 철학을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사도들에게 없는 것을 성령께서 옮겨다 주었습니다. “φέρω!” “옮겨다 주주다. 옮겨오다” 인간에게 옮겨진 것입니다. 사도와 선지자들에게 옮겨진 것입니다.
2.2. 성령의 감동하심이란?
그러면 “성령의 감동하심”이란 무엇입니까? 그들에게 성령께서 옮겨주신 것입니다. 사도와 선지자들은 성령으로 말미암아 붙잡힌 사람들이었습니다. 성령께서 그들에게 오셔서 그들을 붙잡고 그들이 말을 전할 수 있도록 그것을 그들에게 증거 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그들이 말하고 기록할 때, 그들에게 “φέρω!!”의 역사가 있었던 것입니다. 성령께서 옮겨주셨던 것응 기록한 것입니다. 성령께서 옮겨주신 것을 말로 선포한 것입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성령께서 이끌어 주셨습니다. 선지자들은 일관되게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다.” 선지자들은 이 말을 자주 사용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사”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들은 단 한 번도 “이것은 내가 생각한 것입니다.” 라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여 사도들도 이 예언은 “주어진 말씀이었다.”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거 합니다. 심지어 때로는 그들 자신의 욕망과 반대되는 부름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15장이나 20장에서 선포하면 반드시 문제가 될 것이 뻔한 일도 있었습니다. 그 때에 하나님께서는 선지자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그것을 전해야만 한다. 너는 그 말씀을 전하지 않을 수 없다.” 라고 말입니다. 예언의 말씀은 선지자 의 의지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은 그들에게 옮겨주셔서 주신 것입니다.
결론과 적용
이 성경은 인간의 사상이 아니고 성령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입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믿습니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리스도에 대하여 기록한 것에 직면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분이 다시 오신다.”라는 사실을 그대로 믿습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은 이 갈림길에 놓여 있는 것입니다. 이 성경을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성경을 버리고 인간의 사상과 관념과 통찰력으로 내 생활과 미래에 대한 관점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인간의 의지에 따른 것이 아닙니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감동을 받고, 영감을 받고, 인도 되었고, 성령에 의하여 안내된 기록입이며, 성령께서 사람들에게 옮겨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던 것입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친히 말씀하신 그 말씀이 여기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뜻대로 해석할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인간적인 이해력으로 풀 수 없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신적 권위에 굴복하십시오!
사도는 우리에게 예언의 말씀을 주의하라고 말합니다. 이는 “전념 하는 것, 마음을 쏟는 것, 생각과 노력을 쏟는 것”을 말합니다. 사도는 그래야 옳다고 말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예언의 말씀을 샛별이 떠오르기까지 전심전력을 다 해야 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곧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우리가 알고, 확신하며, 그 말씀에 담긴 신적권위에 굴복되는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는 주님이 다신 오신다는 사실을 확신한 가운데 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험악한 세상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러시아어
Подчинились ли вы божественному авторитету Библии?
2 Петра 1:19-21 до РХ 20230820
«19. И у нас есть более верные пророчества, подобные светильнику, сияющему в темном месте, и вам следует внимать им, пока не наступит день и не взойдет утренняя звезда в ваших сердцах. 20. Прежде всего знай, что ни одно пророчество в Библии не является предметом собственного толкования 21. Никакое пророчество никогда не приходило по воле человека, но люди, движимые Святым Духом, говорили от Бога».
Вступительное слово
Апостол говорит нам обращать внимание на слова пророчества через текст. «Излей свое сердце. Это значит вкладывать в это мысли и усилия». что это правильно. Как мы можем внимать пророческому слову? В результате мы должны твердо стоять на том факте, что Господь грядет снова. Тогда мы сможем жить в этом суровом мире. Это означает, что нет другого пути, кроме как возложить нашу надежду на Христа. Давайте подумаем об этом.
1. Тем, кто надеется на возвращение Христа, следует прислушаться к словам пророчеств.
1.1. Причины внимательно читать Слово Пророчества
«И мы имеем более верные пророчества, как светильник, сияющий в темном месте, и вы хорошо делаете, что внимаете им, доколе не рассветет день и не взойдет утренняя звезда в сердцах ваших» (2 Петра 1:19).
Петр дает второй ответ на обвинение апостолов в том, что Иисус Христос — искусно созданный миф. По слову пророчества, придет суд Божий. И с этим судом придет конец человечества. Это учение прочно основано на Ветхом Завете. Петр пользуется случаем, чтобы указать своим читателям на ценность такого пророчества. Светильник слова пророчества освещает нас ярким светом надежды. Таким образом, Слово Божье просвещает и освещает нашу тьму невежества. Но подобно тому, как светильник используется только ночью и бесполезен с наступлением рассвета, так и роль этого пророческого слова освещена лишь частично для тех из нас, кто надеется на второе пришествие Христа. Ибо в полном переживании Второго пришествия Христа не останется тьмы. Когда Христос придет снова, как заря зари, рассеивающая всю тьму ночи, Он возвестит зарю, как восход трех звезд. Поэтому мы должны внимательно смотреть на слова пророчества. Пока не придет Христос, нам нужно просвещаться светильником пророческого слова.
1.2. Библия – это не слово, созданное человеческим разумом!
«Прежде всего вы должны знать, что никакое пророчество в Библии не является предметом собственного толкования» (2 Петра 1:20).
(«Во-первых, вы должны знать, что все пророчества в Библии не сделаны личными решениями».)
В ст. 20 термин «решать» (epilusis ἐπίλυσις) в частном порядке означает «толковать», «определять». имеет значение. Другими словами, я пытаюсь сказать, что все пророчества Библии не «истолкованы и определены согласно человеческим мыслям». Далее апостол перевел термин «нет» из двух слов. ❶ Одним из них является термин «оук (οὐ: не)», что означает «не…», за которым следует «будет сделано». Слово ❷ «Гиномай (γίνομαι)» в слове «родиться» составлено из двух слов, что в нашем переводе переводится как «нет».
Таким образом, сочетание этих двух слов означает, так сказать, «не сделано». Оно не возникло». Это значит. В конце концов, текст можно перевести как «Во-первых, все пророчества в Библии не сделаны личными решениями». Более вольный перевод текста гласил бы: «Прежде всего знайте, что все пророчества Библии произошли не от человеческого понимания различных вещей самими пророками» (2 Петра 1:20). Это означает: «20 Все пророчества Библии не возникают из понимания различных вещей самих пророков. 21 Ни одно пророчество никогда не приходило по воле человека. Только люди, движимые Святым Духом, говорили от Бога». можно сказать.
1.3. Почему мы должны строить свою жизнь на Библии?
«Ибо пророчество никогда не приходило по воле человека, но от Бога говорили люди, движимые Духом Святым» (2 Петра 1:21).
Таким образом, вы можете прочитать его в полной связи со словами стиха 19 основного текста. «Есть у нас и более достоверные пророчества, как светильник, светящий во тьме, и вы хорошо поступаете, если вникаете в них, пока не расскажет день и не взойдут звезды в сердцах ваших» (2 Петра 1:19). осторожный? Почему мы должны размышлять и размышлять над этой Библией? Почему мы должны строить свою жизнь на Библии? Ответ в том, что эта Библия, которая является словом пророчества, уже была подтверждена как слово Божье через воплощение Господа. Пророчества Ветхого Завета исполнились при первом пришествии Христа и вновь исполнятся при втором пришествии. Таким образом, слово пророчества — это не человеческое писание, а слово Божие. Слова этого пророчества не были записаны человеческим размышлением, мыслью, мыслью, знанием или каким-либо человеческим пониманием. Библия не содержит человеческих позиций или человеческих взглядов. Только по вдохновению Святого Духа люди говорили и писали то, что получали от Бога. Перефразируя этот отрывок, «слово пророчества никогда не приходило по воле человека». «Только люди, движимые Святым Духом, говорили от Бога». Нам придется стоять на этом убеждении. Как и в Вестминстерском исповедании веры, «наше полное понимание и убежденность в непогрешимой истине Писания и его божественном авторитете благодаря истории».
2. Движение Святым Духом
2.1. двинулся (φέρω Pero, двинулся)
«…но от Бога говорили люди, движимые Духом Святым» (2 Петра 1:21).
Наконец, давайте подумаем о «движении Святым Духом». Пророки и апостолы передавали и писали слова пророчеств. Значит, они сказали то, что сказали с их собственным пониманием? что это не так. Апостол поясняет здесь. «Только те, кто был движим Святым Духом, говорили от Бога». «Я был движим Святым Духом, и я говорил». «Двигаться» (φέρω perro) означает «двигаться…». Это означает, что Библия представляет собой собрание человеческих мыслей и представлений. переданы человеку. Оно передано от Бога. Это абсолютно важный и очень принципиальный факт. Те, кто выступал против христианства, постоянно нападали на божественный авторитет Библии. Люди неизменно думают, что Библия — это собрание человеческих мыслей и представлений. Апостол говорит о том, насколько это важно. Апостол очень сильно подчеркивает эту часть. «Пророчество никогда не было по воле человека...» (2 Петра 1:21, первая половина) Апостолы и пророки писали не по своим мыслям и планам. Это то, что дал им Святой Дух. Это не запись их мыслей и философии. То, чего не было у апостолов, принес им Святой Дух. «Фи́рω!» «Двигайся и делись. переданы» человеку. Оно было передано апостолам и пророкам.
2.2. Что такое движение Святого Духа?
Итак, что же такое «движимый Святым Духом»? Оно было движимо Святым Духом к ним. Апостолы и пророки были людьми, схваченными Святым Духом. Святой Дух сошел к ним, поймал их и засвидетельствовал им это, чтобы они могли говорить. Поэтому, когда они говорили и писали, у них была работа «φέρω!!» Это запись того, что передал Святой Дух. Это словесное заявление о том, что движет Святым Духом. Святой Дух побудил их сделать это. Пророки говорят последовательно. «Так говорит Господь». Пророки часто используют это слово. «Было к нему слово Господне» «Так говорит Господь». Они ни разу не сказали: «Я так и думал». не сказал Таким образом, апостолы ясно свидетельствуют, что это пророчество «было данным словом». Они даже иногда говорят, что их призывают против их собственного желания. Итак, если бы пророк Иеремия провозгласил в главе 15 или 20, было бы очевидно, что возникла бы проблема. В то время Бог говорил с пророком. «Вы должны рассказать это. Вы не можете не распространять информацию». Я имею в виду. Слова пророчества не исходят из воли пророка. Бог призвал их. И это слово было передано им и дано им.
заключение и применение
Эта Библия — не человеческая мысль, а Святой Дух, который Бог изрек через людей. Мы верим в это. Когда бы мы ни читали Библию, мы сталкиваемся с тем, что написано о Христе. Поэтому мы верим в то, что «Он снова грядет», как написано в Библии. Итак, все люди находятся на этом перекрестке. Либо примите эту Библию, либо вы должны отказаться от Библии и жить с перспективой своей жизни и будущего с человеческими мыслями, понятиями и прозрениями.
Я скажу это снова. Библия не соответствует человеческой воле. Они были движимы Святым Духом, вдохновлены, ведомы и ведомы Святым Духом; Действительно, здесь записаны слова, сказанные Самим Богом. Поэтому мы не должны интерпретировать согласно нашей воле. Библия выше человеческого понимания. Библия есть Слово Божье! Подчинитесь божественному авторитету Библии!
Апостол говорит нам внимать словам пророчества. Это означает «посвятить себя, вложить свое сердце, вложить свой ум и усилия». Апостол говорит, что это правильно. Как мы можем посвятить все свое сердце словам пророчества, пока не взойдет утренняя звезда? То есть мы знаем и убеждены, что Библия есть Слово Божье, и мы подчиняемся божественному авторитету, содержащемуся в этом Слове. В результате нам придется стоять посреди того факта, что Господь грядет снова. И потом мы живем в этом суровом мир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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